게임/검은사막 일상

20210718_중범선 드디어 완성 그리고 62렙과 쌍유검별

학연혈연지연 2021. 7. 19. 02:07

시간되는대로 틈틈이 겜을 해온결과....

나도 드뎌 조금은 뉴비티를 벗기 시작했다!

 

첫번째로는 드디어 중범선 용맹을 뽑은 것!

 

물교는 약 4천회....

한동안 물교에 손을 안대다가

화려를 조금씩 모으고, 모아서 드디어 만들었다!

원래 주화가 5만개 정도 있었는데

항해 일퀘랑 칸 레이드를 오래해서 그런지 팔 수 있는 주화템들이 많았다

뽑자마자 초템 풀강으로 만들고도 1만주화가 남았다! 뿌-듯

 


 

두번째로는 62를 찍은것!

 

62 직전의 순간... 두근 두근~!

무사로 61을 찍고... 사냥은 띄엄 띄엄 했다

주로 아크만/ 히스를 돌고...

심심할때마다 초승이나 사막 포건... 또 사람 잘 없는 비주류 사냥터들을 한번씩 찍먹하기도 하고

시간날때 허수아비도 종종 돌려놓았다.... 그래도 렙업 생각은 없었는데....

 

경험치 사냥터인 미루목은 이번 길드에 들어오고 나서 처음으로 돌기 시작했다

1시간에...경험치가 쑥쑥...!!

그래서 한동안 미루목을 돌았다

그 결과 드디어...!!

감격의 62의 순간

같이 도는 길드원 분들이 추카를 해줘따..!!

62라니...

사냥후... 렙업의 기쁨을 만끽하는 무사쟝...ㅎㅎ

 


 

세번째 쌍 유검별!!

 

내 첫번째 유검별은 정말 힘들게 띄웠다

순마덩이 없어서.... 좀좀따리 생기는 순마덩으로 강화를 하고,,,, 강화를 하고,,, 강화를 해서

200스택이 되었을때..... 그때 드디어 붙어준 소중한 검별....

그래서 두번째 검별을 만들 때는 순마덩을 넉넉히 들고 시작하자고 마음 먹었다

그 결과

중범을 위해 모아놨던 약 700개 가량의 기파를 다 태워먹고도

순마덩이 남았다! 

 

 

 

 

이때는 구축 파템도 다 강화하기 전이였기 때문에...

한동안 손대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다 중범을 만들고 기파가 좀 남아서 스택 만들겸 던져본 검별에...

 

 

~

!

ㅎ ㅏ

ㅎ ㅏ

ㅎ ㅏ

 

쉽다 쉬우ㅓ~ 146스택에 붙어준 유검별.... (소중)

 


 

모은 돈으로 유초승 예구도 걸었고

이번 시즌에 받는 동카포목과 이번에 하고있는 동악세 이벤트까지 착실히 하면...

어느정도 스펙은 갖춰진 듯 하다 ...!!

뿌-듯

차근 차근이 해나가니 나에게도 이런 날이 오는구나

뭔가 고인물이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끼는 나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