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었다 영성

하위 10개도 안먹고 먹었다 영성

 

했다 오네트 날먹!

했다 오네트 날먹!

했다 오네트 날먹!

 

가크툼 정가할때는 눈물이 났는데

이렇게 날먹을 해주니 검자가 슬슬 풀렸다리

 

 

이제 그라나의 메린돌라 에게 가서 하위 재료들을 교환하고 간이 연금 과정을 거치면 된다.

하위 재료가 아닌 완제들은 따로 연금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된다~

 

가크툼 하위재료인 붉은 늑대의 맹세 100개를 보여주자, 검붉은 원한의 숨결을 줬다

이제 이 두개를 간이 연금 해주면 된다.

이렇게 잿빛을 먹어보네..

 

완제 재료들은 교환을 해준다 큭큭

선단과 영성도 야무지게 교환해줬다

이제 의뢰에서 오네트의 정령수 퀘스트를 진행 해 주면 된다!

 

소리의 돌 + 용기의 돌을 구해오라고 하는데

 

소리의 돌은

오기에르 강의 거점 관리자인 악기 정령이

페리도트 나뭇잎 300개로 교환해주고,

 

용기의 돌은

-세례칸의 묘의 거점 관리자인 카미라가

가모스의 비늘 30개로 교환해준다.

 

물약작 했는데 위 두개가 없진 않겠지?

 

뭐 뚝딱 가서 교환했따 하하!

 

 

하하하하하!오네트 오-너의 자세

하하하하하!오네트 오-너의 자세

하하하하하!오네트 오-너의 자세

 

 

그리고 또 즐거운 일이 있었다

 

 나를 22트째 괴롭히던 동쿠툼이가

 

드디어 떠줬따

이미 정가할 만큼 쓴 것 같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떠줘서 너무 고맙다!

두번째 동장비...!! 수정 바꿔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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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 동장비 동우둔!

으하하 첫 동장비!

내 첫 동장비 동우둔!

(이게 바로 2020 서머 시즌표 동우둔이다 ㅋㅋㅋ)

크론석이 모일때마다 잔잔바리로 던져서, 몇트했는지 기억도 안난다...

여기에 모아뒀던 카프를 발라서 지금은 카프 6단 우둔이 되었다

낙망도 예구를 걸어두고... 두근두근

툰크타를 가야하나 싶지만... 난 너무 약하고... 간이 작아서 공팟은 못구하겠다....

일단 예구 존버하다 툰크타 발담그기를 시작해야겠다...


2. 첫 환상마 아두아나트!

으하하 첫 환상마

아두는 8월 중순쯤에 띄운 것 같다...

오래되서 몇트인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뜰거라고 생각 안함)

15트 정도 됬던거같다

난 사실 디네를 가지고 싶었다... 뭔가 레어함금발의 갈기가 너무 멋져 보여서....

하지만

아두 너무 좋다!

처음엔

"날라다니는게 뭐 별 다른게 있겠어~"

이랬는데

날라다니는 순간, 말타고 다니는 순간이 너무 재미있어졌다

라키캐는것도 훨씬 쉬워지고, 높은 산맥 파쿠리할때도 너무 편했다

가장 좋았던 것은 내맘대로 길을 개척하면서 다닐 수 있다는 점!!

날라가는 중이 아니다... 공중에서 멈춰버린 아두다!

종종 이렇게 낑기는 경우도 있지만... 정말 만족하고있다

살 생각 없던 천마의 뿔피리도 질러서 행복한 아두사막을 즐기고 있다


3. 벨심 정가!

스샷에서의 벨심 가격이 86억 이지만, 거래소 등록가가 90억을 넘어가고 있었다

하루가 멀다하고 치솟는 벨심 가격을 보다,

완제를 사는 것 보다

내가 직접 만드는 것이 돈이 조금 덜 든다는 것을 알았다

당시 벨심 가격 86억 / 구입한 벨의 마력 65억 + 연금석 조각 1500개 11억 = 76억 ~!!

벨심 가격이 막 오르기 시작할 때였고, 벨의 마력 가격은 아직 오르기 전에 구입을 해서

다행이도 10억 정도를 아낄 수 있엇다! ( 행복 )

벨의 심장을 끼고, 어느덧 쑥쑥 자란 공방을 보며 뿌듯한 시간을 보냈다


4. 물..약..작 ...시작 ㅋ

물약작은 절대 안할거라고 생각했다

물약작을 할 바엔 펄로 무게를 사서, 물약을 잔뜩 들고 다니려고 했다

하지만... 벨심을 사고 나니

다음 목표인 유침식 / 동장비 들이 너무 멀게 느껴졌다... 몇백억이 들다니! ㅠ ㅠ

그래서 다음 목표를 뭐로 삼을까 고민하다

물약작을 선택했다!

그래도, 천장도 생겼겠다!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이다

(사실 전혀 가볍지 않음 왠지 날먹 할거같은 착각을 하고 있다)

물론 오네트만!

전승 무사에서 각성 무사로 변경한 뒤, 위장복도 샀다!

틈틈히 해둔 거점 투자도 있겠다 바로 늑대들을 잡고있다

하루에 다섯개씩 먹자! 했는데 뒤지게 안나온다 ㅎ.......

그래도 아직은 참을만하다

그래도 위안이 되는 것은

각성무사로 늑대 녀석들을 썰고다면서

상위 사냥터에서는 느낄 수 없던 쾌감과
눈물나는 무사쟝의 모습을 잠깐이나마 잊을 수 있었다


물약작을 진행하면서 틈틈히 블로그 업뎃을 해보려고 한다....

이런 심경변화라도 기록하지 않으면 넘 지루할거 같으니...

버그사막덕에 한껏 괴상해진 아두

할로윈 의상 마르니스트를 입은 무사와 고스 마구를 낀 아두아나트로 마무리를 짓는다

물약작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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