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15일자로 무사의 신규 펄 의상이 나왔다..!!
바로바로... 광혼!!
흠...? 뭔가 서련방 의상과 비슷한 느낌도 들고...
멋있긴 하지만... 이전에 나온 야망과 같은 의상들이 임팩트가 강해서인지 뭔가 반응이 미적지근했다
펄상점에서 찍은 스샷이다.
오른팔의 흑염룡이 눈에띈다.
자세히 보면, 진짜 팔이 흑염룡에 잠식되어있다 ㄷ ㄷ ㄷ
광혼 의상은 앞으로 상시 판매되는 의상이다... 언제든지 살 수 있다!
뭔가.... 맘에 드는듯 아닌듯...하다가 뭔가 홀리듯 후다닥 사버렸다...광혼!
이게 다 추석때문이야
1. 망토 + 투구 장착
나무에 기대니 똥폼잡는 무사... 오른팔의 흑염룡이 눈에 띈다
진짜 용처럼 갈라져있는 모습이다... 자세히 보니 뭔가 간zi가 나기 시작...
덩폼사진 몇장 더 투척하고 정자세 스샷
칼을 뽑으니 흑염룡과 흑정령의 분노가 적절히 섞인 느낌이 난다
2. 망토 제거 + 투구
광혼은 망토를 벗으면 목덜미가 시원하게 드러난다
노출이 잘 없는 무사 의상을 생각하면....참 좋은 의상이다..^^
그리고 망토가 살짝 털목도리 같은 느낌이라... 망토 하나로 다른 의상을 입는 느낌이다
잘나온 망토X사진 투척~~
투구도 뭔가 사연있는 악역이 쓸 거같은 느낌의 가면이다
3. 망토X 투구X
주체할 수 없는 흑염룡.... 스샷을 찍을때마다 흑염룡 소환 모션을해서 조금 힘들었다...
활도 용눈이 뙇 박혀있는게, 컨셉에 참 충실한 의상이라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뒤에 천? 같은게 팔랑팔랑한데, 그래서인지 다른 갑옷들과는 다르게 좀더 가벼운 느낌이 난다.
염색삿
본래 색도 예쁘지만 뭔가 노란색으로 정돈된 갑옷을 만들고 싶어서 염색도 해줬다
뭔가 멍청하게 서있는...무사쟝... 자세가 왜그러는거야...
앉아있을 때 다리를 보니, 뭔가 풀플레이트 쫄쫄이 st바지가 보였다 점프나 이동할 떄 마다 옷 느낌이 확확 달라진다
이번 의상은 하의쪽 느낌이 참 맘에든다. 천으로 겹겹히 쌓인 느낌이라던가, 펄럭이면 또 다른 느낌의 바지가 나온다던가...
커마도 뭔가 비리비리한 놈이 잘 깎였다
투구를 벗어도, 껴도 참 잘 어울린다
커스터마이징
광혼 의상의 흑염룡을 보고 흑염룡에 먹힌 무사쟝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리저리 만들어보았다
꼬불이 머리를 잘 안쓰는 편이지만, 무사 기본 헤어에 꼬불이를 넣으니 뭔가 피폐&퇴폐 느낌이 팍 와서
후다다닥 깎아준 '흑염룡에 먹힌 무사쟝'이다
다크서클이 내려오기 시작했어요
눈에 걱정이 가득
잘 보면 한 쪽 입꼬리가 썩소 + 상처가 있다 염룡쟝이 말을 잘 안듣나보다..
기빨린 무사쟝 답게 피부도 창-백하게 만들어줬다!!
위 스샷들에 사용된 커마의 뷰티앨범은 아래 링크로 가면 된다!
커마도 금방 깎이고 의상도 보면볼수록 괜찮아서 스샷을 엄청 많이 찍었다
여름도 다 지났겠다... 한동안 입고다닐 것 같다 광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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