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포스팅을 올린다

그 사이에도 열심히 검은사막을 했다 ㅎㅎㅎㅎ

특히 항해를 열심히했는데

지금은 구축 ->중범 (용맹)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중이다

 

 

항해담당 샤이님 ㅋㅋㅋ 중성적인 이미지로 커마하려고 요로쿵 저러쿵 만지다 나온 결과물!

사실 잠수복 입으면 얼굴이 거의 안보여서 큰 상관은 없는것 같지만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뭔가 시크한 바다인으로 맹그러 주고 싶었다

 

 

스샷 열씨미....

 

이벤트때 준 요상한 크아앙6모자도 쓰고 찰칵 ㅋㅋㅋㅋㅋ

재질 맞추니까 은근 잘 어울린당 ㅋㅋ 귀여워.....

 

 

일퀘 버스 기다리며 길원분과 스샷ㅋㅋㅋㅋㅋ 같이 앉아있으니까 까딱까딱하는게 넘 귀엽다....ㅠㅠㅠㅠㅠㅠ

역시 항해에는 상어복이 진리

 

역시 일퀘때는 조잘조잘 떠들고 놀면서 가는게 재밌다 ㅎㅎㅎ

항해 덕분에 길원들과도 친해지구 여러모로 검사에 재미를 붙인거같다

 

 

 

 

간지샤이의 감성샷으로 마무리

 

 

 


 

 

어쩌다 시작한 항해를 이렇게 열심히 하게될 줄은 몰랐다

처음에는 아무리 설명을 들어도 뭐가 뭔지 모르겠고, 할게 너무 많아서 까마득했는데

조금씩 공부하고 차근차근 무언가를 만들어 가니, 얻는 성취감이 장난이 아니였다

비록 물교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게임 집중도가 낮다는게 단점이지만

덕분에 조금씩이라도 돈을 모아서 유초승 반지 하나를 무사에게 끼워줄 수 있었다

아직 갈 길이 멀었지만, 천천히 중범을 향해 나아가야지

요즘은 항해를 시작해서, 항해 일퀘를 열심히 달리고 있다

다행이 우리 길드에 일퀘 선장님이 계셔서 

편하게 중범선 재료 파밍을 하는 중이다

 

 

항해 캐릭터로는 샤이/란을 많이 해서

배에는 다수의 샤이 + 한두명의 란 으로 바글바글하다

다들 잠수복을 맞춰 입고 소소하게 수다를 떨며 일퀘를 한다

덕분에 길드원들하고 좀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 같다

그래두 넘 퍼덕거리면 바다에 빠질 수 있어서

최대한 얌전히 가는중....

어쩔땐 작곡하신 분이 노래도 연주 해 주신다

간만에 평온한 온라인 게임 분위기를 즐기고 있다

 

 

오킬루아로 향하는 발걸음...

 


 

 

칸 레이드를 위해 배를 타고 가던 도중

나와 같은 취향의 길드원을 만났다

정말이지....드문 취향! 반가운 맘에 스샷 착착

 

 

 

남캐옷은 썩 맘에드는게 많지 않은데

키벨리우스는 ㄱㅊ은 편이다

다만; 옷이 팔랑 팔랑한 재질로 되어있는데

배를 타면 펄럭 펄럭 거려서 ;; 참 민망한 상황이 연출된다.

 

길드원 분들은 쌍 키벨을 보고 아주 열렬한 반응을 보여주었다

 

"남캐 키벨은 첨봐요"

"어우 ... 민망하네요"

"아찔하네요"

 

 

담엔 모아둔 무사 꼬까옷을 올려야겠다..

유검별 강화한다고 몇개는 갈갈해서 (ㅠㅠ) 많지는 않지만....따흑

 

한동안 플레이 시간이 길지 못해서 새 게시물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무사 꼬까옷과 시즌 아쳐리뷰 유검별강화기

그리고 항해 관련 정보글을 업로드 할까 생각중이다....

중범을 향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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