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울 무사땽에게도 새로운 옷이 생겼다.
바로 키벨리우스!
키벨리우스는 전직업에게 있는 상시 판매 펄옷이다.
키벨리우스에는 A 세트 B 세트 가 존재한다.
A세트는 날개가 있는 것 이고
B세트는 날개가 없는 것 이다.
남캐는 무족권 날개를 달아줘야하니, B세트는 패스하기로 한다 ^^
그리고
프리미엄 세트 는 _ 각성무기 + 전승무기 + 보조무기 를 모두 제공하는 세트이고
클래식 세트는 _ 전승무기 + 보조무기 만을 제공하는 세트,
각성 세트는 _ 각성 무기 + 보조무기 만을 제공한다.
담은 간단한 착샷이다.
정말...맘에 든다
이 옷때문에 무사땅 커마도 새로 하나 만들어줬따.
컨셉은 얼마 전에 했던 '어쎄신 크리드 오디세이'를 바탕으로
상상속의 그리스 신화 인물로 잡고 커마/염색을 했다.
머리색/깃털색이 가장 고민이었는데,
클래식하게 금발 + 흰 날개로 가려다
금발이 무사 커마와 너무 맞지 않는다는 걸 깨닫고 (ㅜㅜ)
여러 대안을 찾다
뭔가 신비스러워 보이고 요즘 많이 쓰이는 컬러인 유니콘 st색깔로 결정했다.
커마 색깔들이 다양하고, 재질별로 지정할 수도 있어서 참 재밌게 만들었다.
앞모습
뒷모습
잘 보면 투구를 착용하면 뒷머리가 번개맨이 되는걸 볼 수 있다.....
머리가 넘 뭉개져서 2% 아쉬운 투구
그리고 가만히 내비두면 키벨 '전용 포즈'를 취한다.
이제 무기를 뽑은 모습이다.
무기는 고대 무기(?) 스럽게 생겼다.
키벨리우스 컨셉이랑 잘 맞는 무기다.
등의 각궁도 금속 재질로 잘 맞춰주면,
고대 그리스 느낌이 물씬나는 무기로 변화한다.
이상 의미없는 휘두르는 스샷 3장이었다.
키벨리우스는 검은 사막에 몇 없는 날개 옷이고,
컨셉을 잡고 염색/커마를 하자면 끝이 없는 옷인듯 하다.
간만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커마를 했다
다음엔 크레요들 커마를 들고 오겟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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