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었지만... 여름 맞이 엘펜토 의상 리뷰를 해보겟다...

엘펜토 의상은 여름 한정으로 판매한 의상이다

(2021년 한정인지 매년 파는건지는 잘 모르겠다...)

기간은..까먹어버렸다 이미 사고 너무 잘입어서.....

 

여름에 어울리는 무사st로 커마를 만들어봤다

마이애미 비치를 뛰어놀거같은..그런 상큼한 미국 무사...

서핑이 취미고... 매 끼니마다 마르가리타를 들이부을거 같은 그런...

 

여긴 마르가리타가 없네요..
상심해서 삐져있는 무사쟝...

조금 변태같지만 상세샷 들어간다

엘펜토 의상은 신발도 포함되어 있다

진짜 제일 맘에드는 신발..!!!!!!!!!!!!!!!!!!!!

아찔한 배때기

아련한 눈빛

 

 

 

 

테르미안 야시장에서 영업용 미소를 발사하는 무사

다들 또르미안이라고 하지만, 난 첨보는 테르미안 이벤트여서 나름 재밌게 즐기고 있다

야시장 컨셉에 맞게 예쁘게 꾸며둔것도 맘에드는데

뭔가 상호작용할게 많이 없다는게 조금 아쉽다

 

 

위 세가지가 엘펜토 의상의 구성이다.

보통 모자 + 상하의 세트로 이루어진 의상과 다르게 신발이 다른 파츠로 분리되어 있다

 

그리고 구입시에 수영복 2개중 1개를 선택할 수있는데

남캐의 경우에는 아래 스샷과 같은 어벙벙한 반바지st 수영복온몸을 둘둘 감싼 래쉬가드를 선택할 수 있었다.

당연히 헐벗은 옷이죠!

그래서 헐벗은 옷을 샀다

근데

"수영복" 은  속옷 슬롯에 입는 옷이였다

그러니까

평소에는 티도 안나는 옷이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내가 래쉬가드를 입든 어벙벙 수영복을 입든 아무도 모른다는 뜻이다

그렇다 그렇게 고민할 필요가 있었을까?

그래도 수영복은 수영을 하면 수영복으로 보인다

수영을 끝내고 뭍에 올라오면,  몸이 마르는 1초 후에 원래 옷으로 돌아온다

그렇다 별 의미없는 옷인것이다

 

하지만 나는 이 어벙벙+상의탈의 수영복 vs 꽁꽁 감싸지만 몸에 착 붙어잇는 래쉬가드

로 몇일간 고민을 했다

별 의미없는 고민이었지만말이다....

지금 무사가 입고있는 옷은 검은색으로 살짝 염색을 한 옷이다

원래는 흰색의 마? 같은 늑김의 옷인데

어둡게 했더니 보일랑말랑하는 실루엣이 비친다

그래서 허버허버 염색을 발랐다

은근슬쩍 보이는 등짝

으악 부끄러

덩그러니

밝은곳에서 풀샷을 찍었다

 

염색하기 전에 이 옷을 입고 라키를 캐고 있었는데

길드원분이 심마니 같다고 하셨다

자연인같은 자연st소재 옷...

혹시 자연주의 컨셉을 추구하시는 분이 있으면 꼭 구입하시길 바란다

비록 구입 기간은 지났지만...

내년에는 사보시길....

그럼 안녕...

 

 


 

 

 

추가로 위 스샷의 무사 커마 링크를 첨부한다...

난 존잘이라고 생각해서 올렸는데

인기가 너무 없어서 마음이 아픈 커마다...

 

https://www.kr.playblackdesert.com/BeautyAlbum/Detail?classType=20&CategoryCode=0&SearchType=0&searchText=&tabType=1&_returnPage=1&customizingNo=726618

 

저 봉긋한 입술과 미쿡식 머리 스타일.. 매력점도 열심히 찍었다...

제발 많이 사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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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되는대로 틈틈이 겜을 해온결과....

나도 드뎌 조금은 뉴비티를 벗기 시작했다!

 

첫번째로는 드디어 중범선 용맹을 뽑은 것!

 

물교는 약 4천회....

한동안 물교에 손을 안대다가

화려를 조금씩 모으고, 모아서 드디어 만들었다!

원래 주화가 5만개 정도 있었는데

항해 일퀘랑 칸 레이드를 오래해서 그런지 팔 수 있는 주화템들이 많았다

뽑자마자 초템 풀강으로 만들고도 1만주화가 남았다! 뿌-듯

 


 

두번째로는 62를 찍은것!

 

62 직전의 순간... 두근 두근~!

무사로 61을 찍고... 사냥은 띄엄 띄엄 했다

주로 아크만/ 히스를 돌고...

심심할때마다 초승이나 사막 포건... 또 사람 잘 없는 비주류 사냥터들을 한번씩 찍먹하기도 하고

시간날때 허수아비도 종종 돌려놓았다.... 그래도 렙업 생각은 없었는데....

 

경험치 사냥터인 미루목은 이번 길드에 들어오고 나서 처음으로 돌기 시작했다

1시간에...경험치가 쑥쑥...!!

그래서 한동안 미루목을 돌았다

그 결과 드디어...!!

감격의 62의 순간

같이 도는 길드원 분들이 추카를 해줘따..!!

62라니...

사냥후... 렙업의 기쁨을 만끽하는 무사쟝...ㅎㅎ

 


 

세번째 쌍 유검별!!

 

내 첫번째 유검별은 정말 힘들게 띄웠다

순마덩이 없어서.... 좀좀따리 생기는 순마덩으로 강화를 하고,,,, 강화를 하고,,, 강화를 해서

200스택이 되었을때..... 그때 드디어 붙어준 소중한 검별....

그래서 두번째 검별을 만들 때는 순마덩을 넉넉히 들고 시작하자고 마음 먹었다

그 결과

중범을 위해 모아놨던 약 700개 가량의 기파를 다 태워먹고도

순마덩이 남았다! 

 

 

 

 

이때는 구축 파템도 다 강화하기 전이였기 때문에...

한동안 손대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다 중범을 만들고 기파가 좀 남아서 스택 만들겸 던져본 검별에...

 

 

~

!

ㅎ ㅏ

ㅎ ㅏ

ㅎ ㅏ

 

쉽다 쉬우ㅓ~ 146스택에 붙어준 유검별.... (소중)

 


 

모은 돈으로 유초승 예구도 걸었고

이번 시즌에 받는 동카포목과 이번에 하고있는 동악세 이벤트까지 착실히 하면...

어느정도 스펙은 갖춰진 듯 하다 ...!!

뿌-듯

차근 차근이 해나가니 나에게도 이런 날이 오는구나

뭔가 고인물이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끼는 나날이다...!!

간만에 포스팅~

여름 시즌 신캐! 간지 커세어!

바로 키우기 시작했다

해적이라면 자고로 연륜이 묻어나야 간지가 나는법...

체격이 좀더 컸으면 더 멋있었을것 같은데 검사 커마에서 여캐 골격은(...)

그래도 이런 멋진 해적 커마로 즐겜중이다

커세어는 이동기, 공격 모두 이펙트가 물!물!물!물 특화 캐릭터이다

잠수 시간 증가, 대형 선박 이동 속도 증가, 짧지만 수상 보행 스킬, 인어 변신으로 잠수 속도 폭증 등........................ 수많은 물 관련 버프 스킬을 받고 태어났다...

(내 항해 샤이 눈감아....)

 

일단 컨셉부터 해적/인어이니, 바다에 몸담근 멋진 캐릭터라도 할 수 있다

 

아직 한참 키우고 있지만,

이동기와 스킬의 범위 같은 문제들은 세이지/노바때와 같이 천천히 고쳐질꺼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익숙해지면 정말 매끄러운 물 액션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무사가 관짝에 들어가면서

같은 공방이더라도 신캐들은 날라다니는 반면,

우리 무쁜이는 손가락 부서져라 해도 겨우 걸어다니는 수준의 성능을 발휘하고 있다...... 

 

무사 빵댕이 구경하는 맛도 있지만,,,

커세어는

멋있다........

 

세이지때도 그렇고 스킬 이펙트와 모션들이 너무 화려하고..... 성능도 솔직히 보장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갈아탈까말까........계속 생각이 드는 요즘 검사 생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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