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항해를 시작해서, 항해 일퀘를 열심히 달리고 있다

다행이 우리 길드에 일퀘 선장님이 계셔서 

편하게 중범선 재료 파밍을 하는 중이다

 

 

항해 캐릭터로는 샤이/란을 많이 해서

배에는 다수의 샤이 + 한두명의 란 으로 바글바글하다

다들 잠수복을 맞춰 입고 소소하게 수다를 떨며 일퀘를 한다

덕분에 길드원들하고 좀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 같다

그래두 넘 퍼덕거리면 바다에 빠질 수 있어서

최대한 얌전히 가는중....

어쩔땐 작곡하신 분이 노래도 연주 해 주신다

간만에 평온한 온라인 게임 분위기를 즐기고 있다

 

 

오킬루아로 향하는 발걸음...

 


 

 

칸 레이드를 위해 배를 타고 가던 도중

나와 같은 취향의 길드원을 만났다

정말이지....드문 취향! 반가운 맘에 스샷 착착

 

 

 

남캐옷은 썩 맘에드는게 많지 않은데

키벨리우스는 ㄱㅊ은 편이다

다만; 옷이 팔랑 팔랑한 재질로 되어있는데

배를 타면 펄럭 펄럭 거려서 ;; 참 민망한 상황이 연출된다.

 

길드원 분들은 쌍 키벨을 보고 아주 열렬한 반응을 보여주었다

 

"남캐 키벨은 첨봐요"

"어우 ... 민망하네요"

"아찔하네요"

 

 

담엔 모아둔 무사 꼬까옷을 올려야겠다..

유검별 강화한다고 몇개는 갈갈해서 (ㅠㅠ) 많지는 않지만....따흑

 

한동안 플레이 시간이 길지 못해서 새 게시물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무사 꼬까옷과 시즌 아쳐리뷰 유검별강화기

그리고 항해 관련 정보글을 업로드 할까 생각중이다....

중범을 향해 화이팅~

열심히 타리프 마을로 달려온 당신... 

타리프 마을의 기술교관인 엘라 세르빈에게 가면 된다!

타리프 마을은 특이하게 몇몇 npc들이 그림들로 존재하는데 엘라도 그 중 하나다. 

 

 

 

 

엘라 세르빈에게 가면 투구족의 몬스터들에게서 '고대 바우트 석판' 을 1000개를 모아달라는 퀘스트를 받는다.

그럼 후딱 폐철 광산으로 가보자.

 

 

 

 

타리프 마을 근처에 있어서 금방 도착할 수 있다!

투구족의 몬스터는 광산 안/ 밖에 위치하는데 사람이 없는 곳에서 사냥하면 된다.

나는 개인적으로 광산 안에서 사냥하는것을 추천한다.

사람도 없고 몹이 많기 때문에다.

 

 

 

 

 

후다다다닥 잡은 후에는 

"암흑의 눈"을 만들어야 한다.

 

암흑의 눈은 '붉은 눈''응축된 우두머리의 기운' 3개공작 하여 만들 수 있다.

'붉은 눈' 아이템은 본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얻게 되는 아이템이다.

 

 

 

 

 

'응축된 우두머리의 기운'미리 준비한 우두머리 장비를 가열하여 만들 수 있다.

어서 준비한 재물들을 살살 녹여주자!

 

 

잘가 누베르....
3번을 녹이면 된다

 

 

 

재료가 준비되면 공작을 하자.

 

 

 

 


 

 

 

 

다시 엘라 세르빈에게 말을 걸어 석판 1000개와 암흑의 눈을 건내주자.

이제, 검은별의 고지가 얼마 남지 않았다!

 

다시 별무덤으로 돌아가 '죽은 신의 제단'으로 향하자.

 

 

 

 

 

 

소환된 '약화된 부정의 헌신'을 잡아주면 된다. 생긴건 별무덤 몹이지만 약하다. 걱정말고 잡자!

 

 

 

죽은 신의 제단 위치

 

 

제단에서 아이템을 바치고, 정면에 보이는 큰 돌(?) 아래로 가보면

 

 

 

 

 

중2병 대사를 치면서 몬스터를 소환하고 있다. 가만히 구경해주자.

 

 

흔한#악역의#말로

 

 

구경이 끝난 후에는 부정의 헌신을 뚜까패주자! 

생긴건 쎄지만 생각보다 약하다!

 

 

 

 

 

흑정령에게 퀘스트를 완료 해 준다음

다시 제단으로 돌아가 약화된 암흑의 눈을 바치면 된다.

 

 

 

 

 

이 다음은 열심히 말을 달려야 한다.

빠른 말을 들고 칼페온으로 후다닥 향하자.

 

 

 

 

공방 거리의 '카노바스'를 찾아간다. 그럼 바라탕 란서에게로 가라고 한다; 뺑뺑이 돌리기....

어쩔 수 없다... 또 말을 달려보자!

 

 

 

 

 

'투구족 주둔지'에 있는 '바라탕 란서'에게로 가보자.

 

 

 

 

 

그럼 또 '도린 모르그림'에게 보낸다.

도린은 투구족 주둔지 지하에 꼭꼭 숨어있으니 잘 찾아보자.

 

 

 

 

이제 만들어온 '검은별 손톱'을 건네고

 

 

 

 

고대의 힘을 가동시키면

 

 

 

 

빛이 난리 부르스를 친다.

 

 

 

 

그러다 빨갛게 변하면서 뭔가 생긴다.

상호작용 후 다시 도린 모르그림에게 말을 걸어보자.

 

 

 

 

대화 대화 대화 ./... 검사 NPC 들은 스몰톡을 참 좋아한다.....

하지만 난 맘이 급해....

 

 

 

 

 

드디어!!!!!!!!!!!!!!!!!!!!

제작이 완성되었다.

 

 

 

 

하나 만들었다고 쉬는 도린..... 체력이 약하네....

 

 

 

 

 

드디어 검은별 주무기를 얻었다.

검은별 무기는 보스 무기보다 몬스터에게 들어가는 추가 공격력이 높기 때문에 

PVE에서 주로 사용한다고 한다.

 

 

 

추가로 부정의 헌신 보상 꾸러미도 얻을 수 있다.

 

 

이상으로 뉴비들을 위한 검은별 주무기 만들기 끝!!!!!

퀘스트들은 간단한데, 생각보다 이동하는 시간이 꽤 걸렸다.

하시는 분들은 좋은 말을 가지고 시작하심 

진행할 때 훨씬 수월할 듯 하다......

마르타 키옌의 말 대로 별무덤으로 가보자.

별무덤은

 

칼페온에서 그라나쪽으로 지도를 움직이다보면 뜬다.

열심히 말을 달려 별무덤에 도착하면

 

 

돌 뒤에 숨어있는 마르타 키옌을 만날 수 있다.

 

 

이곳에서 마르타 키옌에게 '균열의 잔재' 아이템을 건네주면 된다.

이후에는 키옌이 시키는 대로 간단한 조사를 실시하면 된다.

 

오른쪽 사진은 저 멀리 보이는 돌에 가까이 가서 상호작용 하면 된다.

 

두개의 운석들을 조사하고 다시 키옌에게 돌아가보자.

 

 

 

의문사한 동물들의 조사를 부탁한다. 별무덤의 기운...어쩌고...때문인 것 같다....

 

 

 

그다음 퀘스트도 천천히 진행하면 된다. 주변에 있는 동물들의 혈액을 채취하는 것 인데 그냥 상호작용을 하면 진행된다.

이후에는 '오염된 농장지'로 가 고르가스를 만나 조사를 이어 해달라는 것을 부탁한다. 

또 말을 열심히 달려서 오염된 농장지로 가자! 

 

 

 

오염된 농장지는 칼페온 바로 위에 위치한다. 여기서 고르가스를 찾아 가자.

 

 

 

빡빡이 고르가스를 만나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며 퀘스트를 진행해보자.

그렇게 대화를 슉슉 넘기다 보면 갑자기 별무덤 몬스터인 '타락의 흔적'이 등장한다.

 

 

 

엄청 약하니까 간단히 뚜들겨 주면 된다. 그 담은 카프라스 동굴로 보낸다. 

카프라스 동굴은 오염된 농장지 북쪽에 있는 '브리나무 유적지' 와 '플로린 마을' 사이에 위치한다.

 

 

'

 

동굴 안쪽에 깊숙히 들어가면 비밀 공간이 있는데

그곳에 있는 책장(윗쪽에 위치함)들을 조사하다 보면 카프라스 일지와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정보를 얻었으면 다시 고르가스에게로 돌아가자.

 

 

다시 돌아오면 분기를 선택할 수 있다.

 

'죽은 신의 제단으로'

고스펙 유저들 (260공 이상) 을 대상으로 한 퀘스트이다. 보스 몬스터만 한번 잡으면 바로 클리어가 가능하다.

 

'타리프 마을로'

선택지는 비교적 낮은 스펙의 유저들도 도전이 가능하다.

폐철광산 (70~90공 이상) 을 수월하게 돌 수있는 정도의 스펙과 약간의 시간을 투자해 클리어가 가능하다.

 

나는 초보 (ㅠㅠ)유저기 때문에 두번째인 '타리프 마을로' 선택지를 골랐다.

 

 

 

타리프마을은 하이델에서 알티노바 가는 길쪽에 위치한다.

그럼 멀리 있는 타리프 마을을 향해 말을 달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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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리프 마을로'분기 퀘스트는 다음편에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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