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되는대로 틈틈이 겜을 해온결과....

나도 드뎌 조금은 뉴비티를 벗기 시작했다!

 

첫번째로는 드디어 중범선 용맹을 뽑은 것!

 

물교는 약 4천회....

한동안 물교에 손을 안대다가

화려를 조금씩 모으고, 모아서 드디어 만들었다!

원래 주화가 5만개 정도 있었는데

항해 일퀘랑 칸 레이드를 오래해서 그런지 팔 수 있는 주화템들이 많았다

뽑자마자 초템 풀강으로 만들고도 1만주화가 남았다! 뿌-듯

 


 

두번째로는 62를 찍은것!

 

62 직전의 순간... 두근 두근~!

무사로 61을 찍고... 사냥은 띄엄 띄엄 했다

주로 아크만/ 히스를 돌고...

심심할때마다 초승이나 사막 포건... 또 사람 잘 없는 비주류 사냥터들을 한번씩 찍먹하기도 하고

시간날때 허수아비도 종종 돌려놓았다.... 그래도 렙업 생각은 없었는데....

 

경험치 사냥터인 미루목은 이번 길드에 들어오고 나서 처음으로 돌기 시작했다

1시간에...경험치가 쑥쑥...!!

그래서 한동안 미루목을 돌았다

그 결과 드디어...!!

감격의 62의 순간

같이 도는 길드원 분들이 추카를 해줘따..!!

62라니...

사냥후... 렙업의 기쁨을 만끽하는 무사쟝...ㅎㅎ

 


 

세번째 쌍 유검별!!

 

내 첫번째 유검별은 정말 힘들게 띄웠다

순마덩이 없어서.... 좀좀따리 생기는 순마덩으로 강화를 하고,,,, 강화를 하고,,, 강화를 해서

200스택이 되었을때..... 그때 드디어 붙어준 소중한 검별....

그래서 두번째 검별을 만들 때는 순마덩을 넉넉히 들고 시작하자고 마음 먹었다

그 결과

중범을 위해 모아놨던 약 700개 가량의 기파를 다 태워먹고도

순마덩이 남았다! 

 

 

 

 

이때는 구축 파템도 다 강화하기 전이였기 때문에...

한동안 손대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다 중범을 만들고 기파가 좀 남아서 스택 만들겸 던져본 검별에...

 

 

~

!

ㅎ ㅏ

ㅎ ㅏ

ㅎ ㅏ

 

쉽다 쉬우ㅓ~ 146스택에 붙어준 유검별.... (소중)

 


 

모은 돈으로 유초승 예구도 걸었고

이번 시즌에 받는 동카포목과 이번에 하고있는 동악세 이벤트까지 착실히 하면...

어느정도 스펙은 갖춰진 듯 하다 ...!!

뿌-듯

차근 차근이 해나가니 나에게도 이런 날이 오는구나

뭔가 고인물이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끼는 나날이다...!!

간만에 포스팅~

여름 시즌 신캐! 간지 커세어!

바로 키우기 시작했다

해적이라면 자고로 연륜이 묻어나야 간지가 나는법...

체격이 좀더 컸으면 더 멋있었을것 같은데 검사 커마에서 여캐 골격은(...)

그래도 이런 멋진 해적 커마로 즐겜중이다

커세어는 이동기, 공격 모두 이펙트가 물!물!물!물 특화 캐릭터이다

잠수 시간 증가, 대형 선박 이동 속도 증가, 짧지만 수상 보행 스킬, 인어 변신으로 잠수 속도 폭증 등........................ 수많은 물 관련 버프 스킬을 받고 태어났다...

(내 항해 샤이 눈감아....)

 

일단 컨셉부터 해적/인어이니, 바다에 몸담근 멋진 캐릭터라도 할 수 있다

 

아직 한참 키우고 있지만,

이동기와 스킬의 범위 같은 문제들은 세이지/노바때와 같이 천천히 고쳐질꺼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익숙해지면 정말 매끄러운 물 액션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무사가 관짝에 들어가면서

같은 공방이더라도 신캐들은 날라다니는 반면,

우리 무쁜이는 손가락 부서져라 해도 겨우 걸어다니는 수준의 성능을 발휘하고 있다...... 

 

무사 빵댕이 구경하는 맛도 있지만,,,

커세어는

멋있다........

 

세이지때도 그렇고 스킬 이펙트와 모션들이 너무 화려하고..... 성능도 솔직히 보장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갈아탈까말까........계속 생각이 드는 요즘 검사 생활이다......

간만에 포스팅을 올린다

그 사이에도 열심히 검은사막을 했다 ㅎㅎㅎㅎ

특히 항해를 열심히했는데

지금은 구축 ->중범 (용맹)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중이다

 

 

항해담당 샤이님 ㅋㅋㅋ 중성적인 이미지로 커마하려고 요로쿵 저러쿵 만지다 나온 결과물!

사실 잠수복 입으면 얼굴이 거의 안보여서 큰 상관은 없는것 같지만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뭔가 시크한 바다인으로 맹그러 주고 싶었다

 

 

스샷 열씨미....

 

이벤트때 준 요상한 크아앙6모자도 쓰고 찰칵 ㅋㅋㅋㅋㅋ

재질 맞추니까 은근 잘 어울린당 ㅋㅋ 귀여워.....

 

 

일퀘 버스 기다리며 길원분과 스샷ㅋㅋㅋㅋㅋ 같이 앉아있으니까 까딱까딱하는게 넘 귀엽다....ㅠㅠㅠㅠㅠㅠ

역시 항해에는 상어복이 진리

 

역시 일퀘때는 조잘조잘 떠들고 놀면서 가는게 재밌다 ㅎㅎㅎ

항해 덕분에 길원들과도 친해지구 여러모로 검사에 재미를 붙인거같다

 

 

 

 

간지샤이의 감성샷으로 마무리

 

 

 


 

 

어쩌다 시작한 항해를 이렇게 열심히 하게될 줄은 몰랐다

처음에는 아무리 설명을 들어도 뭐가 뭔지 모르겠고, 할게 너무 많아서 까마득했는데

조금씩 공부하고 차근차근 무언가를 만들어 가니, 얻는 성취감이 장난이 아니였다

비록 물교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게임 집중도가 낮다는게 단점이지만

덕분에 조금씩이라도 돈을 모아서 유초승 반지 하나를 무사에게 끼워줄 수 있었다

아직 갈 길이 멀었지만, 천천히 중범을 향해 나아가야지

무사 펄옷 신상이 나왔다

바로....야망!

배우 이정재가 출연했던 영화 '관상'의 수양대군의 의상과 매우 비슷하다.

실제 디테일을 훑어봐도 비슷한점이 상당히 많다!

아마도 이 영화에 나온 수양대군 이미지를 바탕으로 의상을 뽑은 것 같다.

무사는 한국 캐릭터로, 이렇게 여러 한국 IP를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캐릭터같다

 

출처: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475518

이름마저 '야망' 이라니... 누가봐도 딱 따온 옷인거시다...! 바로 구입 구입

펄 상점에서는 450펄, 이벤트 기간 이후에는 상시 판매 옷으로 등록된다.

은화로 구입하면 3억 골드정도 된다.

 

이제부터 인게임 스샷 고고~

 

금색/검은 털과 가죽 느낌으로 염색한 스샷이다.

 

 

이제부터 칼뽑은 스샷

칼과 활은 서련방 펄옷을 염색한 의상이다.

클로즈업~

위 스샷은 야망을 구입하면 따라오는? 기본 액션이다.. 태권브이같은 느낌이여서 딱히 야망과 어울리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매끈한게 뭔가 아쉬워서 수염 남캐 커마도 만들어봤따.

 

수염캐는 별로 안조아하지만....역시 너무 멀끔하면 안어울리는 옷 같다



 

 

www.kr.playblackdesert.com/BeautyAlbum/Detail?classType=0%2C4%2C8%2C12%2C16%2C20%2C21%2C24%2C25%2C26%2C28%2C31%2C27%2C19%2C23%2C11%2C29%2C17%2C5%2C1%2C9&CategoryCode=0&SearchType=0&searchText=&tabType=1&_returnPage=1&customizingNo=683217

 

검은사막 | PEARLABYSS

전세계 2000만 명의 선택, 검은사막 - 강렬한 전투와 모험이 펼쳐지는 오픈월드 MMORPG.

www.kr.playblackdesert.com

 

위는 수염 야망캐의 뷰티앨범이다.

비열하고 매끈한 수염 남캐를 뽑아내고 싶어서..^^; 이것저것 만져봤다

 

무사는 펄옷을 꽤 괜찬케 뽑아내는거 같아서 펄질하는 기분이 난다 ~~ ㅎㅎㅎ

 

드뎌 울 무사땽에게도 새로운 옷이 생겼다.

바로 키벨리우스!

키벨리우스는 전직업에게 있는 상시 판매 펄옷이다.

 

 

 

키벨리우스에는 A 세트 B 세트 가 존재한다.

A세트날개가 있는 것 이고

B세트날개가 없는 것 이다.

 

 

 

(왼쪽A,오른쪽B)정말 싫지만...ㅠ 날개 있 없을 기본 무사캐로 구분해보았다....ㅠㅠ

 

남캐는 무족권 날개를 달아줘야하니, B세트는 패스하기로 한다 ^^

 

그리고 

 

프리미엄 세트 는 _ 각성무기 + 전승무기 + 보조무기 를 모두 제공하는 세트이고

클래식 세트는 _ 전승무기 + 보조무기 만을 제공하는 세트,

각성 세트는 _ 각성 무기 + 보조무기 만을 제공한다.

 

 

담은 간단한 착샷이다. 

 

 

투구 가리개 내림 앞
투구 가리개 내림 뒷

 


정말...맘에 든다

이 옷때문에 무사땅 커마도 새로 하나 만들어줬따.

컨셉은 얼마 전에 했던 '어쎄신 크리드 오디세이'를 바탕으로

상상속의 그리스 신화 인물로 잡고 커마/염색을 했다.

머리색/깃털색이 가장 고민이었는데,

클래식하게 금발 + 흰 날개로 가려다

금발이 무사 커마와 너무 맞지 않는다는 걸 깨닫고 (ㅜㅜ)

여러 대안을 찾다

뭔가 신비스러워 보이고 요즘 많이 쓰이는 컬러인 유니콘 st색깔로 결정했다.

커마 색깔들이 다양하고, 재질별로 지정할 수도 있어서 참 재밌게 만들었다.

 


앞모습

 

 

투구 O
투구 가리개 O


뒷모습

 

투구 X 뒷모습
투구O 뒷모습

잘 보면 투구를 착용하면 뒷머리가 번개맨이 되는걸 볼 수 있다.....

머리가 넘 뭉개져서 2% 아쉬운 투구

 

 

 

그리고 가만히 내비두면 키벨 '전용 포즈'를 취한다.

 

그저 갓.....
'나는 관대하다' 아님?;;

 

 

 


 

이제 무기를 뽑은 모습이다.

 

 

 

무기는 고대 무기(?) 스럽게 생겼다.

키벨리우스 컨셉이랑 잘 맞는 무기다. 

 

 

등의 각궁도 금속 재질로 잘 맞춰주면, 

고대 그리스 느낌이 물씬나는 무기로 변화한다.

 

 

허이짜~

 

이상 의미없는 휘두르는 스샷 3장이었다. 

 

 

 


 

 

 

 

 

 

키벨리우스는 검은 사막에 몇 없는 날개 옷이고,

컨셉을 잡고 염색/커마를 하자면 끝이 없는 옷인듯 하다.

간만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커마를 했다

다음엔 크레요들 커마를 들고 오겟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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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항해를 시작해서, 항해 일퀘를 열심히 달리고 있다

다행이 우리 길드에 일퀘 선장님이 계셔서 

편하게 중범선 재료 파밍을 하는 중이다

 

 

항해 캐릭터로는 샤이/란을 많이 해서

배에는 다수의 샤이 + 한두명의 란 으로 바글바글하다

다들 잠수복을 맞춰 입고 소소하게 수다를 떨며 일퀘를 한다

덕분에 길드원들하고 좀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 같다

그래두 넘 퍼덕거리면 바다에 빠질 수 있어서

최대한 얌전히 가는중....

어쩔땐 작곡하신 분이 노래도 연주 해 주신다

간만에 평온한 온라인 게임 분위기를 즐기고 있다

 

 

오킬루아로 향하는 발걸음...

 


 

 

칸 레이드를 위해 배를 타고 가던 도중

나와 같은 취향의 길드원을 만났다

정말이지....드문 취향! 반가운 맘에 스샷 착착

 

 

 

남캐옷은 썩 맘에드는게 많지 않은데

키벨리우스는 ㄱㅊ은 편이다

다만; 옷이 팔랑 팔랑한 재질로 되어있는데

배를 타면 펄럭 펄럭 거려서 ;; 참 민망한 상황이 연출된다.

 

길드원 분들은 쌍 키벨을 보고 아주 열렬한 반응을 보여주었다

 

"남캐 키벨은 첨봐요"

"어우 ... 민망하네요"

"아찔하네요"

 

 

담엔 모아둔 무사 꼬까옷을 올려야겠다..

유검별 강화한다고 몇개는 갈갈해서 (ㅠㅠ) 많지는 않지만....따흑

 

한동안 플레이 시간이 길지 못해서 새 게시물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무사 꼬까옷과 시즌 아쳐리뷰 유검별강화기

그리고 항해 관련 정보글을 업로드 할까 생각중이다....

중범을 향해 화이팅~

열심히 타리프 마을로 달려온 당신... 

타리프 마을의 기술교관인 엘라 세르빈에게 가면 된다!

타리프 마을은 특이하게 몇몇 npc들이 그림들로 존재하는데 엘라도 그 중 하나다. 

 

 

 

 

엘라 세르빈에게 가면 투구족의 몬스터들에게서 '고대 바우트 석판' 을 1000개를 모아달라는 퀘스트를 받는다.

그럼 후딱 폐철 광산으로 가보자.

 

 

 

 

타리프 마을 근처에 있어서 금방 도착할 수 있다!

투구족의 몬스터는 광산 안/ 밖에 위치하는데 사람이 없는 곳에서 사냥하면 된다.

나는 개인적으로 광산 안에서 사냥하는것을 추천한다.

사람도 없고 몹이 많기 때문에다.

 

 

 

 

 

후다다다닥 잡은 후에는 

"암흑의 눈"을 만들어야 한다.

 

암흑의 눈은 '붉은 눈''응축된 우두머리의 기운' 3개공작 하여 만들 수 있다.

'붉은 눈' 아이템은 본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얻게 되는 아이템이다.

 

 

 

 

 

'응축된 우두머리의 기운'미리 준비한 우두머리 장비를 가열하여 만들 수 있다.

어서 준비한 재물들을 살살 녹여주자!

 

 

잘가 누베르....
3번을 녹이면 된다

 

 

 

재료가 준비되면 공작을 하자.

 

 

 

 


 

 

 

 

다시 엘라 세르빈에게 말을 걸어 석판 1000개와 암흑의 눈을 건내주자.

이제, 검은별의 고지가 얼마 남지 않았다!

 

다시 별무덤으로 돌아가 '죽은 신의 제단'으로 향하자.

 

 

 

 

 

 

소환된 '약화된 부정의 헌신'을 잡아주면 된다. 생긴건 별무덤 몹이지만 약하다. 걱정말고 잡자!

 

 

 

죽은 신의 제단 위치

 

 

제단에서 아이템을 바치고, 정면에 보이는 큰 돌(?) 아래로 가보면

 

 

 

 

 

중2병 대사를 치면서 몬스터를 소환하고 있다. 가만히 구경해주자.

 

 

흔한#악역의#말로

 

 

구경이 끝난 후에는 부정의 헌신을 뚜까패주자! 

생긴건 쎄지만 생각보다 약하다!

 

 

 

 

 

흑정령에게 퀘스트를 완료 해 준다음

다시 제단으로 돌아가 약화된 암흑의 눈을 바치면 된다.

 

 

 

 

 

이 다음은 열심히 말을 달려야 한다.

빠른 말을 들고 칼페온으로 후다닥 향하자.

 

 

 

 

공방 거리의 '카노바스'를 찾아간다. 그럼 바라탕 란서에게로 가라고 한다; 뺑뺑이 돌리기....

어쩔 수 없다... 또 말을 달려보자!

 

 

 

 

 

'투구족 주둔지'에 있는 '바라탕 란서'에게로 가보자.

 

 

 

 

 

그럼 또 '도린 모르그림'에게 보낸다.

도린은 투구족 주둔지 지하에 꼭꼭 숨어있으니 잘 찾아보자.

 

 

 

 

이제 만들어온 '검은별 손톱'을 건네고

 

 

 

 

고대의 힘을 가동시키면

 

 

 

 

빛이 난리 부르스를 친다.

 

 

 

 

그러다 빨갛게 변하면서 뭔가 생긴다.

상호작용 후 다시 도린 모르그림에게 말을 걸어보자.

 

 

 

 

대화 대화 대화 ./... 검사 NPC 들은 스몰톡을 참 좋아한다.....

하지만 난 맘이 급해....

 

 

 

 

 

드디어!!!!!!!!!!!!!!!!!!!!

제작이 완성되었다.

 

 

 

 

하나 만들었다고 쉬는 도린..... 체력이 약하네....

 

 

 

 

 

드디어 검은별 주무기를 얻었다.

검은별 무기는 보스 무기보다 몬스터에게 들어가는 추가 공격력이 높기 때문에 

PVE에서 주로 사용한다고 한다.

 

 

 

추가로 부정의 헌신 보상 꾸러미도 얻을 수 있다.

 

 

이상으로 뉴비들을 위한 검은별 주무기 만들기 끝!!!!!

퀘스트들은 간단한데, 생각보다 이동하는 시간이 꽤 걸렸다.

하시는 분들은 좋은 말을 가지고 시작하심 

진행할 때 훨씬 수월할 듯 하다......

마르타 키옌의 말 대로 별무덤으로 가보자.

별무덤은

 

칼페온에서 그라나쪽으로 지도를 움직이다보면 뜬다.

열심히 말을 달려 별무덤에 도착하면

 

 

돌 뒤에 숨어있는 마르타 키옌을 만날 수 있다.

 

 

이곳에서 마르타 키옌에게 '균열의 잔재' 아이템을 건네주면 된다.

이후에는 키옌이 시키는 대로 간단한 조사를 실시하면 된다.

 

오른쪽 사진은 저 멀리 보이는 돌에 가까이 가서 상호작용 하면 된다.

 

두개의 운석들을 조사하고 다시 키옌에게 돌아가보자.

 

 

 

의문사한 동물들의 조사를 부탁한다. 별무덤의 기운...어쩌고...때문인 것 같다....

 

 

 

그다음 퀘스트도 천천히 진행하면 된다. 주변에 있는 동물들의 혈액을 채취하는 것 인데 그냥 상호작용을 하면 진행된다.

이후에는 '오염된 농장지'로 가 고르가스를 만나 조사를 이어 해달라는 것을 부탁한다. 

또 말을 열심히 달려서 오염된 농장지로 가자! 

 

 

 

오염된 농장지는 칼페온 바로 위에 위치한다. 여기서 고르가스를 찾아 가자.

 

 

 

빡빡이 고르가스를 만나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며 퀘스트를 진행해보자.

그렇게 대화를 슉슉 넘기다 보면 갑자기 별무덤 몬스터인 '타락의 흔적'이 등장한다.

 

 

 

엄청 약하니까 간단히 뚜들겨 주면 된다. 그 담은 카프라스 동굴로 보낸다. 

카프라스 동굴은 오염된 농장지 북쪽에 있는 '브리나무 유적지' 와 '플로린 마을' 사이에 위치한다.

 

 

'

 

동굴 안쪽에 깊숙히 들어가면 비밀 공간이 있는데

그곳에 있는 책장(윗쪽에 위치함)들을 조사하다 보면 카프라스 일지와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정보를 얻었으면 다시 고르가스에게로 돌아가자.

 

 

다시 돌아오면 분기를 선택할 수 있다.

 

'죽은 신의 제단으로'

고스펙 유저들 (260공 이상) 을 대상으로 한 퀘스트이다. 보스 몬스터만 한번 잡으면 바로 클리어가 가능하다.

 

'타리프 마을로'

선택지는 비교적 낮은 스펙의 유저들도 도전이 가능하다.

폐철광산 (70~90공 이상) 을 수월하게 돌 수있는 정도의 스펙과 약간의 시간을 투자해 클리어가 가능하다.

 

나는 초보 (ㅠㅠ)유저기 때문에 두번째인 '타리프 마을로' 선택지를 골랐다.

 

 

 

타리프마을은 하이델에서 알티노바 가는 길쪽에 위치한다.

그럼 멀리 있는 타리프 마을을 향해 말을 달려보자!

 

 

.

.

.

 

'타리프 마을로'분기 퀘스트는 다음편에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원래 검은별 갑옷을 만드려고 했지만...

 

현재 스펙...

 

현재 스펙에서 방어구보단 무기를 업그레이드 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이 들어... 검은별 무기를 먼저 만들기로 했다

어짜피 망령도 있으니, 갑옷은 천천히 만들어두 되겠지! ㅎㅎ

 

 

일단 필요한 것부터 준비를 하자.

 


준비물

 

1. 균열의 잔재

2. 보스 무기 3개

3. '메디아 3인의 대장장이' 지식

4. 레벨 56 이상의 캐릭터

 


 

 

 

1.균열의 잔재

 

어둠의 틈 보스를 잡거나 거래소에서 구매하면 된다.

하지만, 어틈 보스에게서 나올 확률은 굉장히 작기 때문에.... 거래소에서 구매하는걸 추천한다.

 

처음 검은별 글을 작성할 때만 해도, 2억 안팍이였는데 검별 각무가 나온 후 2배로 뛰었다... 앞으로도 계속 오를테니 미리미리 사두시길...

 

 

2. 보스무기 3개

 

보스무기

 

크자카, 쿠툼, 누베르, 단델리온, 오핀

 

3가지를 준비하면 된다. 종류는 상관없이 (중복 가능) 갯수만 3개를 맞춰주면 된다.

꼭 자기 직업의 무기가 아니여도 된다. 갯수만 3개 맞춰서 준비하면 된다.

 

**(제보) 노강 아이템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강화된 무기 녹이지 마시고 꼭 강화 안된 아이템을 구해서 하시길 바랍니다!!

 

3. '메디아 3인의 대장장이' 지식

 

메디아 메인퀘를 완료 하면, [메디아: 전설의 대장장이] 퀘스트가 활성화 된다.

해당 퀘스트를 완료하면, '메디아 3인의 대장장이' 지식을 획득할 수 있다.

 

만약, 의뢰가 뜨지 않는다면, 모든 의뢰 타입을 활성화 시키길 바란다.

해당 연속 퀘스트의 마지막 퀘스트를 완료하면, 아래 사진처럼 지식을 획득 할 수 있다.

 

 

자 그럼 재료가 준비되었다면 검은별 주무기를 만들어보자!

 

 


균열의 잔재에 'NPC위치 확인' 을 눌러주면

 

 

 

후다닥 달려가보자

북부 밀농장으로 길을 안내한다.

북부 밀농장은 칼페온' 북동쪽에 위치한 마을이다.

 

 

성벽 위에 오랜만에 만나는 '마르타 키옌'이 서 있다.

호다닥 올라가 말을 걸면

 

검은별 장비 퀘스트가 수락 가능하다.

검은별 장비 퀘스트는 캐릭터당 각 각 1회밖에 진행되지 않는다.

(무기 1회, 갑옷 1회, 투구 1회, 장갑 1회, 각성 무기 1회)

이번엔 주무기를 만들거기 때문에, "[검은별 무기] 균열의 잔재" 를 수락한다.

 

 

이야기를 하다보면, 별무덤 지역을 조사한다며 동행을 청한다.

그렇게 별무덤으로 향하며 본격적인 퀘스트가 시작이 된다.

 

-2편에서 계속-

고 단델을 사서 직강을했다

성미가 급해서 난 절대 정가는 못할것이다.............................

요즘 검별각무때문에

단델이 똥값됬다 똥값됬다 하지만

암것두 없는 뉴비인 나에겐 여전히 비싸고, 매물도 없었다

동단델이 200억에서 100억이 되었다 한들....

나에겐 아무 의미가 없다 이말이다.

 

여튼... 유단델 강화를 했다.... 

엄청 힘들지는 않았다...

 

다이아몬드단델이다

엄청 딴딴....ㅠ

그래도 결국 유단델 띄웠다

 

1주일 정도 후...

이제 신발만 맞추면 보스 방어구를 모두 갖추게 되어서

우르곤을 봤다...

.

.

넘 비싸...ㅠㅠ

그리고 매물도 없다

맨날 고따리 사서 유트 했었는데...

우르곤은 대체신발이 없어서 그런가 아무도 강화된 우르곤을 ㅠ 내놓지 않는다.....

그래서 이번엔.... 

노강 우르곤을 샀다

 

7억인가 주고 샀는데

산 이후로 파트리지오 이벤트를 해서...같은 길드분이 우르곤을 1억쯤에 샀다고 했다...

머... ㅠ 괜찬아.......

 

결론 : 1강부터 강화는 정말 정말 정말 힘들다

특히 이번엔 13-14가는데 미치는줄 알았다 ㅋ...... 적정 스택보다 좀 높게 해도 손해는 아닐 것 같다

그래도 우르곤은 3트~4트 정도에 유를 띄웠다

장광고도 잘 가주고....

장광고 역대급은 단델리온이었다.......

 

이제 오딜리타, 별무덤 메인퀘 밀고

순마덩 뽑아서 검별주무기를 만들어서 강화하려고 한다..........

검별은 어떨지...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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