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속을 했더니 길드분들이 칸 레이드를 간다고한다

어리버리타다가 얼떨결에 따라가게되었다

 

지난번 벨 레이드때 탔던 배와 같다

용맹.....

이제 앉는법도 배운 고인물이겠다 얌전히 앉아서 가고있다

 

 

 

해가 멋지길래 간지샷 한방

뒤에 배를 운전하시는 길드원분이 보인다

RPG에서는 

탄탄한 갑옷 =뉴비

헐벗거나 이상한 옷 =고인물

이라는데

위 사진에선 누가봐도 내가 뉴비, 조타하시는 분이 고인물이다

실제로도 그렇다

 

 

 

도포 펄럭펄럭샷...

실제로 보면 1초당 10번씩 흔들려서 사실감이 떨어진다

스크린샷으로 찍으니 그나마 멋져보인다

이제 암행옷도 슬슬 질려간다.... 새로운 펄옷을 지르고 싶은데

이번달은 야영지와 말 스킬변경권을 2개 지르니 끝이났다

다음달에 간지옷을 사야지...


대양을 가로질러 '오킬루아의 눈' 에 도착했다

섬에 내리자, 길드장님이 자유시간을 주었다

여기저기 쏘다니다 문득 얼마전에 얻은 귀걸이가 생각났다

 

추석 이벤트로 얻은 벚꽃 귀걸이다.

'흑정령에 잠식된 맘모르'라는 어둠의 틈 보스를 잡아서 맘모르 발톱을 모으면 

여러 액세서리들과 교환할 수 있는데

난 우리 무사한테 벚꽃 귀걸이를 선사했다

 

첨엔 누리끼리한 색깔이였는데 벚꽃색으로 염색을 하니 더 눈에 띄고 예쁘다

암행의 검은 옷과도 잘 어울린다 

얼굴이 화사해지는 기분 ㅋ

 

이러고 놀고있는데 길드분들이 레이드를 한다며 어딘가로 오라고 하셨다

길도 못찾아서 한참 헤맸다...눈물났다 ㅠㅠ

 


사실 걱정이 되어서 배타고 가는 길에 공략 영상을 바쁘게 보았다...(덕분에 어떻게 하는지는 대강 알 수 있었다)

하지만 레이드가 시작되고 나서도 뭐가 뭔지 하나도 몰라서

너무 정신이 없었다...그래서 스샷이 없다 ㅠ 담 레이드땐 제대로 사진 찍는다!


 

벨과 비슷하게 생긴놈을 지상에서 대포로 빵빵 쏘는데

난 대포를 쏘는 법을 몰라서; 한참을 헤멨다

멀리 쏘려면 꾹~눌러야 하는데

걍 클릭만 해서

존나 코앞에 떨어졌다....

 

보다못한 다른 길드원 한 분이 

 

"어떤분 포탄이 자꾸 제 앞에 떨어지는데요 ;;"

 

라고해서 나의 만행이 만천하에 공개되었다

하지만, 길드분들은 너무 친절하시다.... 암것도 모르는 나에게 1부터 100까지 가르쳐 주셨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신입생의 기분...어리바리타는 기분....

그래도 나쁘지는 않았다

비록 고가의 템을 먹지는 못했지만

뭔가 흥미가 생기는 레이드였다.......

다음 레이드때는 차근차근 정리해서 게시글을 올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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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도 끝났겠다, 메인퀘를 차근차근 깨고있다.

 

 

잘 먹고 지냈는지 윤기가 좔좔 흐르는 리브르

 

사실...검사 메인퀘는 

스토리가 몰입이 잘 안된달까?

하이델까지는 그래도 직관적으로 이해도 되고, 흥미도 있었는데

어째 진행할수록 점점 집중이 안된다

그래도 안 가본 지역 구경 + 간단 스토리 이해를 위해 돌아다니고 있다.

 

 

 


 

 

부캐로 일꾼들을 위한 맥주를 뽑고있는데... 저런 못배운 메이드가 조리도구위에 올라가 있다

 

난..창고 열었다 금방 닫았는데... 좀 나가주지 않겠니?

 

요즘 시간이 잘 안나서 많이 플레이는 못하고 있다.

그래도 얼마전에 망령의 원혼인가 머시기를 먹어서

관련 포스팅을 하려고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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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반 초원 사냥을 했다

그라나에서 출발하는데

코코 나뭇잎으로 교체한 말이 말썽이다...

스킬 숙련도를 올려야 하는데 아직 적응이 안되서 데굴 데굴 굴러다닌다....

 

꼴사나운 모습을 쫒아오는 회전 거북이

그렇게 도착한 나반 초원에서 사냥을 시작했다

아직 스펙이 구린 뉴비여서... 효율은 별로였다

넉백도 오지게 많아서 계속 누웠다... 요리 조리 피하면서 딜을 넣었다

 

그리폰들이 바글바글 했는데, 이 놈들은 무려 보스장비인 '그리폰의 투구'를 드랍한다고 했다....

'뉴비의 운을 빌어서 '그리폰의 투구'를 득템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간사한 마음이 스쳐지나가

보이는 그리폰을 족족 썰어주었다.... 

정령의 가루만 오지게 많이먹었다... 카프라스의 돌 수급에는 좋다는데... 난... 카프 바를 장비도 없어...

 

1시간 사냥의 결과...처참하다...

이중에서 뭔가 애매한 아이템을 발견했는데 

그게 바로 정령석 파편 시리즈다

 

(출처:인벤) 정령석 파편에는 이 네가지 종류가 있다

상점에 팔면 개당 만원하는 템인데... 

간이요리/ 간이연금 을 통해 나반 초원의 슬픔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었다

 

 

 



 

1. 청아한 숲의 숨결 제작

 

간이연금을 통해 '청아한 숲의 숨결'을 제작 할 수 있다.

다른 두 종류의 정령석 파편을 10개씩 넣으면 청아한 숲의 숨결이 나온다

 

( **의 정령석 파편 10개 + &&의 정령석 파편 10개 = 1~2개의 청아한 숲의 숨결 )

 

연금 랭이 높으면 더 많이나올 것이다

난 쪼랩이여서 걍 1~2개 더나오는 정도였다...

 

출처:인벤

준마 훈련에 쓰인다는데... 난 준마가 뭔지도 모른다... 

자꾸 넘어지는 멍청한 말이나 데리고 있으니...

왠지 이 숨결을 먹여주면 똑똑말이 되나 싶었지만....

'청아한 숲의 숨결'은 거래소에서 약 250만에 거래되고 있다

구매예약도 많이 걸려있어서 바로바로 현금을 땡길 수 있다

그래서 난... 멍청말을 타는 자낳괴가 되기로 결심했다.

 

 

 


2.정령수 제작

자낳괴 연금을 하다보니, 짜잘하게 남는 정령석 파편들이 있었다

이건 정령수로 제작해주면 된다.

(출처:인벤) 정령수는 이 세가지 종류가 있다.
(출처:인벤) 이 세가지 정령석 파편으로 정령수를 만든다

 

정령수 제작에는 '정제수' 아이템이 필요하다

정제수는 직접 만들 수도 있지만... 

거래소에 가면 개당 약 5000원 정도에 구매 가능하다

그래도 정령수 1개의 원가는 약 15,000원.... 쌉이득이다

 

간이요리통해 제작이 가능하고,

 

 **정령석 파편 1개 + 정제수 1개 = **정령수 1개

 

꼴로 소비된다

 

 

 

2020-10-10일자 정령수 가격은 위와 같다...

걍 사서 팔아도 이득이라는 소리다

근데 대지와 물의 정령수는 등록 개수가 넘 많아 보이지 않는가...

다 이유가 있다

 

바로 힘, 호흡, 건강 경험치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바람의 정령수 = 호흡 경험치

대지의 정령수 = 힘 경험치

물의 정령수 = 건강 경험치

 

 

건강 경험치는 음식으로 올릴 수 있지만, 나머지는 펄질/노가다 뿐이 방법이 없다....

뉴비들은 숨결을 만들고 남은 재료들로 정령수를 만들어 틈틈히 먹어주는것도 

소소한 스펙업을 위한 방법 중의 하나라고 볼 수 있겠다......

 

 

 


**3. 정령석 파편 드랍 장소**

(정령석 파편 파밍 장소)

 

정령석 파편들은 '카미실비아' 지역의 사냥터에서 얻을 수 있다.

 

대지의 정령석 파편 고리나무 숲(파두스 주둔지)
나반 초원
이빨요정 삼림 (로나로스 숲)
바람의 정령석 파편 나반 초원 (페리카/페리나)
물의 정령석 파편 폴리숲
만샤움 숲
나무의 정령석 파편 미루목 유적 ( 홀로 숲 )
오핀 (월드보스)
(정보를 많이 못찾아서 차차 추가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빨요정 삼림이 로나로스 숲인거 처음알았다....

 

 

4.크로그달로 마구

 

만약 게임을 오래 ~ 오래 즐기고 싶고, 눈 앞의 작은 이득 따윈 상관없는 뉴비라면

정령석 파편들을 고이 모아 '크로그달로 마구'를 만들 수 있다...

하지만 나에겐 먼 미래이기 때문에....그냥 알고만 있는다

언젠가 똑똑말을 타게되면, 이 마구를 만들 날이 올 수도 있겠지....

 

 

 


 

정령석 파편으로 나반 초원에서 얻은 상처들을 조금은 치유를 했다.......

난... 언제 돈을 많이 모을 수 있을까....

천천히 빠르게 즐기고 싶다......검은사막....

 

 

 

 

 

느즈막히 게임에 접속해보니

길드원분들이 벨레이드라는걸 간다고 했다...

나보고 같이 가자고했는데

"그게먼가요?"

뭔가.. 귀여운 요정같은 이름이였다.. 벨....

친절한 길드원 한 분이 나를 배에 납치해서 첫 대양경험을 시작했다

 

멋진 배였다....

배 이름을 물어보니

"용맹" 이라고 하신다...

배 색깔같은것도 커스텀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

 

여기저기 배를 쏘다니고 있다보니

길드원분이

"배에서 떨어질 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라고했다

아니...배에서 떨어지다니

그럼 느릿한 수영으로 태평양을 건너야 하는 것인가...

 

쫄보인 나는 조타하는 길드원 옆에 누웠다

절대 떨어질 일 없겠지.......

 

그렇게 벨 레이드를 경험했다

 

왜 벨 사진이 없냐고?

 

도착하는 순간 끝이났다

 

"이게 끝인가요?"

"넹 ㅎㅎ 허무하죵"

 

하고 길드원분은 쿨하게 다시 육지로 배를 몰았다

 

보상도 못먹은 줄 알았는데 어느틈에 포를 한번 쏘셨나보다...

보관함에 벨 꾸러미가 있었다

 

벨 꾸러미를 까보니

산호 조각들만 가득했다...

 

벨이 어떻게 생긴지도 못봤다...

 

출처 : 검은사막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벨은 위와 같은 시간표에 뜬다고 한다

주 1일 근무... 벨은 주말 알바를 뛰는것이다...

 

궁금해서 벨 사진도 찾아봤다

대항해시대의 환수가 생각나는 모습이다

머싯게 생겼네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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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시즌을 마무리하기 위해서

균열의 메아리 파티를 찾았다.

균열의 메아리란, 시즌서버에서 얻을 수 있는 주문서인데

이렇게 생긴 균열의 조각을 5개를 모아 +모양으로 합성하면 얻을 수 있다.

설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솔플은 무리다... 특히 뉴비뉴비에게는 죽음으로 가는 지름길...

그래서 파티를 구했다.

월드채팅/서버그룹에서 외치기를 하고 있는 사람들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아님 길드에 도움을 청해보자

이렇게 파티를 구하면,

로기아 농장으로 향해야 한다

균열의 메아리를 깔 수 있는 장소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파티를 할 때 보통 1장팟/2장팟/3장팟 등등...으로 나뉘는데,

돌아가면서 정해진 갯수대로 메아리를 깐다

균열의 메아리를 사용할 수 있는건 파티장만이 가능하다.... 그래서 파티장을 서로 넘겨 줘야한다

난..파티를 처음해봐서 우왕좌왕했다... 다른 분들은 그러지 않기를...

파티원들을 기다리며 로기아 농장 뒷편에서 사진을 찍었다.

벨리아 앞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메아리를 깐다.

자세한 위치를 모르겠으면, 메아리를 한번 사용해보면 된다. 그럼 맵에 핑을 찍어준다.

메아리를 까면 우두머리 보스들이 나온다.

비겁한 베그/ 사우닐 공성대장/빨간코/카발리/고대의 푸투룸 중 랜덤으로 보스들이 나온다.

3페이즈로 구성이 되어 있고, 한 페이즈당 한명의 보스들이 랜덤으로 출몰한다.

체감상

베그,빨간코 >카발리>사우닐>>푸투룸

으로 출몰했는데, 뛸때마다 달랐다.

그리고 운이 좋으면 보물 상자가 나오는 페이즈가 있다.

아푸아루같은 보물 사냥꾼??이름이 제대로 기억이 나지 않네 ㅠㅠㅠ 들을 잡고,

보물상자를 까면 아이템들을 준다. 난,, 정말 많이 돌았는데 단 2번밖에 나오지 않았다...

보상 아이템들은 짭짤한 편

특히

제마블과 투발라 광석이 많이 나온다.

4장팟 /5인 기준으로 제마블, 투발라,시블스를 약 300~400개씩 먹었고

악세서리도

장 투발라 허리띠(2), 장 투발라 귀걸이(1), 장 투발라 목걸이(1)

이렇게 네개 득템했다.

****보스 중 강력한 보스들도 많기 때문에 물약은 아주 충분히 가져가는게 좋다! 그리고 메아리 갯수에 따라 내구도가 살살 녹을 수도 있으니 내구도를 꼭 확인하기를 바란다****

참고로 내 무사는 푸투룸이 나올때마다 솜사탕마냥 살살 녹았다....

미리 보스들 패턴을 좀 익히고 가면 편할거 같다...

솜사탕같은 자신의 미래도 모르고 폼잡는 무사남

균열 덕분에 올 유 셋을 만들 수 있었다....

다들 얼마 남지않은 썸머 시즌 메아리로 달리시길....

썸머 시즌이 이제 1주일도 채 남지 않아서

남은 투발라 장비들을 강화하기 위해

폴리숲으로 향했다....

주간퀘도깰겸....

2시간동안 버섯탕을 끓이고 있는데

영롱한 그믐달 조각이라는 템을 먹었다

인벤에 검색해봐도 정보가 잘 나오지 않아서...여기저기 찾아봤다

그래서 길드에 질문을 넣어보니

그믐달 길드에서 '그믐달 거래 우대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고 한다.

이 '그믐달 거래 우대권'은

'거상의 반지'라는 아이템과 같은 효과를 가졌는데, 1회성 아이템이다.

거상의 반지는

거래소 수령액이 5%나 올라가는 아이템이다

더 찾아보니, 이 아이템을 얻는 방법이 따로 존재한다.

뭐... 이런 힌트들을 따라서 조각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거상의 반지 획득 방법에 대한 유저들의 예상

첫번째 조각. 정령이 깃들지 않는 죽음의 숲.

->카마실비아 지역 잿빛 숲 몬스터 사냥

두번째 조각. 풍요의 신 아그리스의 축복을 받아 탄생한 열매와 씨앗.

-> 재배를 통해 일정 확률로 획득

-> 6월 30일 라이브 서버 패치로 삭제 : 아직 확인할 수 없음

세번째 조각. 흑정령에 잠식되어 폭주한 우두머리의 영혼.

-> 어둠의 틈에서 일정 확률로 획득

네번째 조각. 대양의 여신 오킬루아가 흘린 우연한 행운.

-> 특별 물물교환 또는 오킬루아의 눈 랜덤박스 또는 마고리아 빛나는 부유물

마지막 조각. 실비아 여신의 메마른 눈물로 만들어진 계곡에 자리한 바위.

-> 오딜리타 지역 올룬의 계곡 몬스터 사냥

추가 아이템. 태양과 하늘을 닮은 산호, 붉은 열정의 원석, 푸른 진실의 원석, 영롱한 부활의 보석

-> 붉은 산호, 푸른 산호, 루비, 사파이어, 에메랄드 등 각종 보석류 조합

인벤_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40503&sw=%EA%B1%B0%EC%83%81%EC%9D%98%20%EB%B0%98%EC%A7%80&site=black

 

자세히 찾아보니 이렇게 나와있다.

이와 다르게 '영롱한 그믐달 조각'은 사냥/생활 콘텐츠 중에 랜덤으로 얻을 수 있나보다

확률은 굉장히 낮다는데...

 

먹어서 좋긴하다

문제는...내가 딱히 팔 아이템이 없는 시즌 뉴비라는 것이다

한 1년후에 동장비 하나 만들어 팔면(?)_ 써먹어 봐야지...

일단 템창 한 구석에 고이 보관해놓았다.

시즌서버에서 페를레의별 퀘스트를 깨기위해 처음으로 항해에 나섰다

기본으로 주는 배를 타고... 일리야섬에 도착

캐릭터 컨셉에 맞춰 펫을 모두 거북이로 맞추는 중이다

한마리 남은 매와 4거북이 돋보이는 스샷

개인적으로 이 사진도 맘에든다

위사진과 비슷하디만...올려본다

거북이도 매처럼 멋지게 나오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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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를 시작한지 어연 1달...

무사의 새로운 펄옷이 나와서

바로 예구를 걸었다

운좋게 1주일도 안되서 구입 성공

원래 펄옷이 없어 그루닐 셋으로 무장하고 다니던 상큼무사남은

 

 

간지 무사남으로 거듭났다

블랙에 버건디 + 금장식으로 간지가난다

망토 설정을 하면 등의 각궁 + 무기가 안보이게 되는 유용한 기능까지

이리저리 돌리면서 스샷을 많이 찍었다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없다.....

그래도 역시 동양풍 무사는 간지다

난 무신도보다 도검간지가 더 맘에들어서

전승을 선택해서 플레이 하고있다....

추석이 되면... 펄질해서 더 사모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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